Category: 마태복음

마태복음 4장 1 0

마태복음 4장 1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이 목회를 시작하시면서 하신 첫 번째 설교를 말씀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17절)’ 세례요한의 외침과 똑같은 믿음의 고백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세례요한이 가지고 있는 사역을 이어 받으신 것이고 실제로 역사를 보면 세례요한이 훨씬 더...

마태복음 23장 3 0

마태복음 23장 3

세 번째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랍비는 선생, 앞서서 생각한 사람입니다. 앞서서 아는 사람입니다. 랍비를 또한 아버지라고 합니다. 먼저 낳은 사람입니다. 먼저 있는 사람입니다. 랍비나 아버지, 지도자(10절) 다 같은 개념입니다. 앞서서 먼저 가르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23장 2 0

마태복음 23장 2

일곱 번의 화가 있지만 이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주님이 말로 다 못할 최고의 욕을 23장 33절에서 하십니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라고 하시는데 이 욕을 축복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 축복을 받지 않으면 진짜로...

마태복음 23장 1 0

마태복음 23장 1

23장에는 일곱 가지의 화가 나와 있습니다. 화는 저주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저주 속에 하나님 앞에서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과 저주를 주시는데 축복은 있는 그대로 받고 저주는 그 저주 속에 숨겨진 뜻을 찾는...

마태복음 3장 2 0

마태복음 3장 2

수아사람 빌닷이 욥을 욕하면서 모든 세상의 법칙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한데 욥은 창대하다가 미약해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저주 받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 세상의 법칙을 액자로 만들어서 집이나 가게에 걸어놓습니다....

마태복음 3장 1 0

마태복음 3장 1

신앙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인데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아주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정체성을 모르면 하나님의 나라라는 개념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목회자들끼리 기도회를 하려고 하는데 기도회의 목적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마태복음 O.T 1 0

마태복음 O.T 1

성경은 글로 쓰였기 때문에 글이 가지고 있는 주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글은 반드시 그 글을 쓴 의도나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내용은 변하지 않는 진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격언이나 속담이 모든 인류가...

마태복음 O.T 2 0

마태복음 O.T 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내가 어떤 것을 바라고 있거나 어떤 것을 추구하고 있을 때 실상이 되고 증거가 됐는데 그것이 실상이 되고 증거가 되는 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 상호의존을...

어린아이 마음(마태복음 18:1-4) 0

어린아이 마음(마태복음 18:1-4)

성경은 우리에게 어떤 때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씀하시고 또 어떤 때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라고 얘기하십니다. 성경에서는 세상을 미워하라고 얘기하시는데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미워하는 세상과 사랑하는 세상이 다른 것처럼 어린아이처럼 되지 말라는 말과 어린아이가...

마태복음 18장 0

마태복음 18장

마태복음 전반부에서는 기적을 베푸시다가 후반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죄에 대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죄가 육체 가운데 나타나는 것이고 죄가 마음 가운데 나타나는 것입니다. 죄가 육체 가운데 나타나니까 육체의 연약함으로 드러나고 마음은 두려워집니다. 죄는 우리 몸을 약하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