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욥기

욥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고 온전하고 정직하고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욥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은 온전하고 정직하고 악에서 떠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하나님은 욥에게 고통과 고난을 허락하셨을까? 그것은 욥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내용이 사랑입니다. 교회공동체 밖에 있는 사람들도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전문가이고 우리는 사랑 때문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불림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사랑은 십자가의 내용입니다. 내어주고...

욥기 9장 말씀을 보면 수아사람 빌닷에게 욥이 대답합니다.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하나님의 지혜를 따를 수 없고 하나님은 진노하고 계시기 때문에 죄 가운데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또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없는 것을...

욥기를 공부할 때 마다 저에게 걱정이 있다면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또 다른 사건이나 상황이나 사람을 주시면 사람들이 힘들어할 텐데 어떻게 하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 말씀을 준비하면서 욥이야말로 욥을 공격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아니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데 그 복음은 구약에 있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복음이었습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에 보면 우리의 손과 발이 죄를 지으면 그것을 자르고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내 몸이 죄를 지으면...

욥은 처음부터 정직하고 순전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이것이 욥기 1장 1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욥이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셔서 사단에게 말한 것이 아니라 사단에게 욥을 너무나 자랑하고 싶어서 그리고 욥이 누구인지를 알리고 싶어서...

욥기 본문에 있는 말씀에 보면 욥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모든 것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욥은 자신의 고달픔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고통 가운데 있고 희망도 없고 스올이라고 하는...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시편 19:2)’ 빛이 영광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이 있지만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해준다고 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우리에게 주고 있는 진리지식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3절은 밤의 삶이 나그네와 같다고 표현합니다....

사랑의 또 다른 모양인 우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잠언에 있는 말씀에 보면 가까운 친구가 먼 형제 보다 낫다는 표현이 있고 또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사람이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면 이에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낙심할 때 복을 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저주를 기억합니다. 우리가 언제 기대와 소망을 갖느냐 하면 그 기대와 소망이 끝났을 때 진짜 기대와 소망이 우리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이 끝나야지 하나님의 열심이 시작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