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강해설교) 행 위 (욥기 1:1-5, 야고보서 5:7-11)
제가 일주일 동안 제주도에 가서 놀아도 너무 놀았는지 사도신경을 잊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 가운데 말씀을 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고 살까? 또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왜 살아야 되는 것인가? 라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슬퍼하며
제가 일주일 동안 제주도에 가서 놀아도 너무 놀았는지 사도신경을 잊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 가운데 말씀을 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고 살까? 또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왜 살아야 되는 것인가? 라고...
욥이라는 인물은 구약에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신앙의 체계를 흔들어 놓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사람이 복을 받는데 세상적인 복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 구약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욥은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예수그리스도의 중보하심 또 예수그리스도가 대속물로 우리 가운데 오셨다는 것을 구약의 욥을 통해서 예표하고 있습니다. 욥의 애매한 고난 또 성장하는 믿음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들의 신앙의 성장의 모습을 또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22장은 데마사람 엘리바스가 욥을 공격하는 말입니다. 욥이 까닭 없이 불안 가운데 빠져 있으니까 친구들이 와서 계속해서 욥을 공격했던 말 중에 하나가 하나님은 까닭 없이 사람을 치지 않으시기 때문에 분명하게 하나님 앞에서 까닭이 있는 것이라고...
오늘 새벽에 이 말씀을 가지고 묵상을 했는데 욥이 왜 애매한 고난, 스스로 원하지 않은 고난을 당할 수밖에 없었는지가 이 말씀 가운데 나옵니다. 사단이 하나님에게 고소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다시 질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욥은 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런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왜 그렇게 고생을 하고 살고 있는지를 주님 앞에 묻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가장 기본은 주님 앞에 묻고 주님 앞에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