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장 13-14절

인과응보라고 하는 일어난 모든 사건의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것이 욥을 공격하는 최고의 말들이었습니다. 사건이, 문제가 일어나면 무슨 죄가 있어서 그런 사건이 일어났을까? 나의 죄인가? 아니면 조상의 죄인가? 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욥은 사건의 결과가 반드시 어떤 원인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13절 14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의 생각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뛰어넘는 또 다른 하나님의 세계에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13절)’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지혜 또 왕이 가지고 있는 능력 그리고 그 지혜로부터 나오는 계략과 명철이라고 하는 것조차도 사실은 하나님 앞에 속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또 다른 하나님의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17절의 재판장과 18절의 왕과 19절의 제사장과 20절의 충성된 사람들과 21절의 귀인과 24절의 만민의 우두머리들과 그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판단, 생각을 하나님은 초월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부로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님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겸손하게 말하고 겸손하게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사건과 상황과 사람에 대해서 내 보기에 어떠한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지혜와 권능과 계략과 명철을 비롯한 내 것이 결국 모두 주님이 주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또 다른 신비를 경험하고 살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기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또 나에게 주어진 사건을 열린 마음을 가지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결국 지혜와 권능과 계략과 명철이라는 것도 하나님 앞에 있지 않으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또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온유하고 겸손한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오늘 우리에게 
지혜와 권능과 계략과 명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하나님이 계심을 다시 한 번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신비의 삶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고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있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셨사오니 

이제는 우리가 보이는 것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시고 
또 다른 하나님의 신비의 세계를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의지하고 
하나님의 것을 늘 바라고 살아갈 수 있는 
심령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주님 앞에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살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승리할 수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함께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1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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